로테이블 001

반듯하되 부드럽게

애프터문 로테이블 001

직선과 곡선을 고루 가진 협탁입니다.

모서리는 부드럽게, 

다리는 사다리꼴로 반듯하게.

혼자 편히 옮길만한 무게감.

아래가 열려있는 구조라 공간이 넓어보이고

앉기도 편합니다.

호두나무는 색이 중후하고 결은 화려합니다.

면을 꽉 채우는 밀도가 느껴지죠.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소재예요.

900 사이즈는

둘이 마주앉아 식사를 하기 좋은 크기,

혼자 들어도 사뿐한 무게감.

*

로테이블 001, 호두나무 900

참나무는 결이 단정하고 톤이 부드럽습니다. 

다른 물성의 소재와 어울림이 좋아요.

1200 사이즈는

혼자 넓게 펼쳐놓고 공부를 하기에도,

넷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기 좋습니다. 

*

로테이블 001, 참나무 1200

밥을 먹고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시고,

조용히 술잔을 기울이는 일.

이 모든 따스한 일들이 이루어지는

낮은 테이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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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사용한 제품

로테이블 001, 호두나무 900

로테이블 001, 참나무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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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크기

 900     900 x 500 x 340h (mm)

1000    1000 x 500 x 340h (mm)

1200    1200 x 600 x 340h (mm)

1500    1500 x 700 x 340h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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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문은 옹이나 갈라진 흔적도 나무의 일부로 여기고 소중히 다룹니다.

내구성에 영향 없는 자연의 흔적들은 무리해서 제거하지 않아요.

나무라는 소재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무늬와 같은 색이 없기에,

결 모양이나 색 차이, 옹이의 유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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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계절에 따라 부피가 미세하게 변하기에특정 계절에는 휘어지거나 유격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저절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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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유리판을 얹어 사용할 경우 변형 우려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애프터문은 유리판을 얹지 않기를 권하오며,

유리판 사용으로 인한 변형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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