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고 섬세한 5단 서랍장
애프터문 체스트 005
단정한 10칸 서랍장입니다.
침실의 수납장으로도,
드레스룸의 서랍장으로도 좋은 크기예요.
자칫 둔해보이기 쉬운 크기,
하여 큰 서랍장을 디자인할 때 관건은
섬세한 우아함을 담는 것입니다.
테두리는 얇고 세심하게,
서랍은 좋은 비율을 살려
높이를 각각 다르게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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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도, 윗면도 아름다운 결이 이어지도록.
마치 커다란 한 장의 나무처럼
자연스러운 결이 가구 전체에 흘러갑니다.
시원시원하게 흐르는 무늬는
커다란 가구에서 더욱 돋보이지요.
훌륭한 나무가 한결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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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나이 들어갈 고운 서랍장.
결은 점점 짙어지고,
색은 더욱 차분해집니다.
시간 앞에 그저 닳아가지 않고
주변 공기에 반응하는 세포들,
그것은 나무라는 소재의 가장 큰 결함이고
사람들이 나무에 마음을 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랜 우아함이 얼마나 쉽지 않은 것인지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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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사용한 제품
체스트 005, 참나무
가구의 크기
1500 x 520 x 850h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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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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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환불 안내
제품은 주문 후 제작되므로 원칙적으로 반품이 불가합니다.
애프터문은 옹이나 갈라진 흔적도 나무의 일부로 여기고 소중히 다룹니다.
내구성에 영향 없는 자연의 흔적들은 무리해서 제거하지 않아요.
나무라는 소재는 어떤 경우에도 같은 무늬와 같은 색이 없기에,
결 모양이나 색 차이, 옹이의 유무는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주문자의 사정으로 제작 도중 주문이 취소되는 경우
7일 이내에 주문 금액의 50%를 환불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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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일에 따라 대금이 청구될 수 있으나 익월 대금 청구시 카드사 환급 처리됩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독점로 130
신청방법 : 이메일 문의 moon@after-moon.com
반품 비용 : 왕복배송비 250,000원
A/S
나무는 계절에 따라 부피가 미세하게 변하기에 특정 계절에는 휘어지거나 유격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저절로 복원됩니다.
배송 1년 이내에 수리를 요하는 상황이 생긴 경우 무상으로 A/S 합니다.
가구에 유리판을 얹어 사용할 경우 변형 우려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애프터문은 유리판을 얹지 않기를 권하오며,
유리판 사용으로 인한 변형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사 중 파손, 자가 및 타업체의 수리로 인한 손상은 1년 이내라도 유상 A/S에 해당됩니다.
이런 손상은 복원 불가능할 수 있으니 꼭 애프터문으로 먼저 연락주세요.
체스트 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