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봄꽃 개인의 가구, 애프터문
담백한 가구, 그리고 개와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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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좋은 5월의 연휴,

 휴일에도 출근을 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보스 보란듯이

호두는 나른한 빛 아래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며 오후를 보냅니다.  

호두의 일과는

떠들거나 누워있거나의 비율 차이만 있을 뿐

 내용은 대략 늘 같아요.

 

 




 

 




 

 

정원의 봄꽃은 이제 막바지.
아마 곧 열매가 맺히겠지요.

 

아름다운 시절은
가슴 아릴만큼 빨리 스쳐가기에

순간순간 충분히 느끼며 보내려 하지만,  
봄꽃은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잠시 멈추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어요.  

 아마 내가 80살쯤 되면

 오늘의 나를 봄꽃으로 기억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우리가  

관우에게도 봄꽃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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